안녕하세요 멘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리퍼블릭케이입니다.

먼저 김정환대표님과 관련한 금일(6/22) 뉴스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이러한 의혹을 받게 된 것과 관련하여 멘톡 회원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검찰의 혐의내용 및 김정환대표님의 입장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김정환대표님은 선행매매를 한 사실이 없으며, 자본시장법과 회사의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충실히 지켜왔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김정환대표님은 전적으로 결백하고 억울한 입장이지만, 기소 이후 모든 업무에서 물러나 계신 상태로 앞으로 수개월 동안 재판을 진행하면서 법적으로 무죄를 밝혀내야 할 것 같습니다.

현 상황에서 멘톡의 향후 운영 계획

우선 다시 한 번 멘톡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상심했을 회원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아울러 저희 멘톡은 지금과 마찬가지로 서비스를 운영하며 경제 교육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저희 직원들 모두 입사한 이후에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 왔으며, 지금도 김정환대표님이 부재한 상황에도 멘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업무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도 이번 사태를 전후해서 컴플라이언스 규정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멘톡 모든 임직원이 교육을 받고 서약을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조심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며 회원분들의 신뢰에 반하는 일은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절대 하지 않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진심으로 죄송하며,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리퍼블릭케이 멘톡 임직원 일동